본문 바로가기

네게 들려주고픈 말/속닥속닥

추미애 장관 사의 표명

안녕하세요 미뽀입니다 :)

오늘 들려드릴 내용은

'추미애 장관 사의 표명'

 

에 관련된 내용인데요!

 

올해 9월만 해도'아들 문제로 사과는 하겠지만, 

 

사퇴는 거부하겠다'라고 밝혔었는데

 

돌연 사퇴 의사를 밝혀 이슈입니다.

 


16일,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가 있던 날

 

문대통령은 추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사의를 보고 받았다고 하는데요.

 

 

문 대통령은 

 

" 추미애 장관의 결단력과 추진력이 없었다면

 

공수처와 수사권 개혁을 비롯한 

 

권력기관 개혁은 불가능했을 것. 

 

시대가 부여한 임무를 충실히 완수해준 데 대해 

 

특별히 감사하다"라고 전했고, 

 

추미애 장관의 사의 표명에 대해서는

 

 "앞으로 숙고해서 수용 여부를 판단하겠다.

 

 맡은 소임을 다해달라"라고 전했습니다. 

 

 

 

 


추 장관

 

 "모든 것을 바친다 했는데도 아직도 조각으로 남아있습니다.

 

 산산조각이 나더라도 공명정대한 세상을 향한 꿈이었습니다. 

 

조각도 온전함과 일체로 여전히 함께 하고 있습니다. 

 

하얗게 밤을 지새운 국민 여러분께 바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라며 글을 기재했고

 

 '산산조각'을 써 내렸다.


민주당은 추미애 사의 표명에 대해 " 큰 결단"

 

이라며 높이 평가한 반면 

 

국민의 힘은 "역사상 최악의 법무부 장관"

 

이였다며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과연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사퇴'일까요 '쫓겨나는' 것일까요?

 

 


'추미애·윤석열 갈등' 은 결국 

 

윤석열 총장 징계와, 

 

추미애 장관 사퇴로 마무리 지어질 것 같네요.


청와대 보고 전까지만 해도 

 

'검찰개혁 완수' 의지를 보였던 

 

추미애 장관의 사의 표명과 달리, 

 

윤석열 총장의 2개월 정직

 

'공정성' '절차 논란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