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향 와인파티 논란

안녕하세요 미뽀입니다.

오늘은 코로나 19 확산세로

 

떠들썩한 요즘

 

윤미향 국회의원이 경솔한 행동으로 

 

도마위에 올랐는데요.

 

윤 의원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지인 5명과 식사하는 사진을 올렸는데요.

 

참석자들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건배를 하고 있었습니다.

 

 

 

 

사진과 함께 "길 할머니 생신을 

 

할머니 빈자리 가슴에 새기며 

 

우리끼리 만나 축하하고 건강기원. 

 

꿈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 

 

라는 글을 기재했습니다.

 

 

하지만 당사자 없는 생일파티도 있나요?

 

실제로 본인 생일 파티였을 수 있다는

 

 의혹도 추가로 제기 되고 있습니다.

길 할머니 생일파티였다면, 

 

길 할머니를 직접 모셔 놓고 

 

축하를 해드려야 하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논란이 커지자 해당 사진을 삭제하고

12월 13일 새 글을 게시했는데요.

 

 

출처 : 윤 의원 SNS

이 글 또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윤 의원은 길 할머니의 나이도 

 

모르고 있었는다는 점인데요. 

 

출처 : 정의연 홈페이지

 

윤 의원은 길 할머니 생일이 94번째라 하였지만, 

 

실제로 1928년 생인 

 

길 할머니는 92세 입니다.

 

정의 기억 연대 (정의연)는 2년 전 

 

길 할머니의 구순 잔치를 열기도 했는데,

 

 왜 94번째 생신이라 했는지 의문입니다.

 

 

 

출처 : 김근식 당협 위원장 SNS

 

김근식 국민의힘 송파병 당협위원장은

 

 SNS를 통해

"노 마스크가 논란의 발단이지만, 

 

더 나쁜 건 노 마스크 와인파티 비난을 피해 가려고

 

 구차하게 길 할머니 생신파티였다고 

 

거짓말하는 건 

 

정말 가증스럽습니다"

 

라고 게재했습니다.

 

 

 

윤 의원의 생일도  음력 10월 23일  (양력 12월 7일)로    길 할머니의 생일인 10월 23일을   양력으로 변환했을 경우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출처 : 허은아 의원 SNS

 

허은아 국민의 힘 의원도

 

 SNS를 통해

 

 "코로나 19로 온 나라가 멈춰버린 이때, 

 

국회의원이란 신분으로

 

 위안부 할머니 생신을 들먹이며 

 

우아하게 와인을 마시는 윤미향의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국민의 혈세와 위안부 할머니들의 피를 빨아먹는 

 

흡혈 좌파의 기괴함에 공포심마저 든다"

 

라고 게재했습니다.

 

 

 

출처 : news 1

국민의힘 배현진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재판받는 억울함에

 

할머니를 조롱한 것으로 비친다."

 

"일말의 인간다운 마음이 남았다면

 

할머니 성금부터 최대한 빨리

 

돌려드리는 게 도리일 것,

 

국민은 윤미향을

 

뇌리에서 지우고 싶다.

 

더는 이런 소름 끼치는 논란으로 국민이

 

이름 석 자를 떠올리지 않도록

 

자중하고 자숙하시라"며

 

비판했습니다

 

윤 의원은 정의연 이사장 출신이며, 

 

중증치매를 앓고 있는 

 

길 할머니의 심신장애를 이용해 

 

상금 등 7천여만 원을 

 

기부하게 유도한 혐의와, 

 

정의연의 후원금을 부정 수령하고 

 

사적으로 이용한 횡령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등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떠들썩 한 요즘,

 

요즘 하루도 쉬지 않고 '안전 안내 문자'

 

다들 받으시죠?

 

메시지중 하나는

 

 '각종 행사. 모임은 취소해 주시고, 

 

마스크 상시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 바랍니다'

 

라고 오는데요.

모범을 보여야 하는 국회의원이 

 

노 마스크에 행사,

 

모임을 하니 도마 위에 오를 수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서로의 안전을 위해 

 

상시 마스크 착용과, 

 

행사 또는 모임은 취소하고 

 

개인위생에 힘쓰도록 합시다 :)

 

 

그럼 여러분 모두 안녀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