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뽀예요 :)
여러분 모두 술 좋아하시나요?
오늘 제가 준비한 내용은
'알코올 중독 증상과 남용, 그리고 위험성 알코올 중독 증상과 남용에 대한 위험성, 그에 대한 치료방법'에 대해서 인대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회식이든, 친구들과의 술자리든,
좋은 일이든, 슬픈 일이든 때 되면 빠질 수 없는 게 '술'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술의 종류만 해도 소주, 맥주, 막걸리, 정종, 와인, 사케, 보드카, 칵테일 등등 정말 많은 종류가 있어요~!
저는 가끔 하는 혼술이 그렇게 좋더라고요 :)
코로나로 인해, 나가서 먹을 수 없으니, 배달음식 딱! 시켜서 소주 한 병 마시는 게 소소한 낙이랍니다...?ㅜㅜ
하지만 술도 적당히 마시면 약이 되겠지만, 도를 넘어선 음주는 독이 되겠지요?
어떤 것이 알코올 중독이며, 또 알코올 중독의 위험성은 얼마나 무서운지 차근차근 작성해 보도록 할게요 :)
'알코올중독이란'
알콜 중독은 단순하게 술의 종류나, 마시는 양에 따라서 진단하는 정신장애는 아니라고 해요
(저는 마시는 양이 알코올 중독의 기준이 된다고 생각했었는데 큰 착각이었죠...^^;)
첫 번째로는 술에 대한 자제력이 얼마나 있는가?
(술을 적당히 마시면 좋겠지만, 음주를 할수록 자제력을 잃고 인사불성이 될 때까지 드시는 분이 주위에 종종 있죠?)
두 번째로는 술로 인해서 가족적, 사회적, 직업적, 신체적인 활동에 지장이 없는지를 보는데요.
예를 들어 음주로 인해 간 기능 저하, 기억력 결핍, 영양결핍, 불안, 우울, 가정 내 폭력, 신체적인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지를 유심히 살펴봐야겠습니다.
알코올 중독의 진단기준을 살펴보겠습니다.
1. 술에 대한 내성이 나타난다. 즉 같은 양의 술로는 원하는 효과를 낼 수 없어
점점 더 많은 양의 술을 마시게 된다.
2. 금단증상이 있거나 금단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계속 술 (즉 ‘해장술’)을 찾게 된다.
금단증상이란 금단 시기 (술의 양을 줄이거나 술을 마시지 않는 기간)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손이 떨리고,
불면증이 있고, 속이 안 좋고, 불안과 긴장을 느끼며 심한 경우에는 환청이나 환각을 경험한다.
3. 술을 먹기 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양의 술을 마시거나 장기간 마신다.
4. 술을 줄이거나 끊어야겠다 굳게 결심하고 노력하지만 계속 실패한다.
5. 술을 구하거나 먹기 위해 지나치게 많은 노력과 시간을 허비한다
(예: 술을 사기 위해 밤에 몇 시간씩 영업하는 상점을 찾아다니거나 가족들이 잠자리에 들기를 기다렸다 몰래 감춰놓은 술을 마심)
6. 술 때문에 중요한 사회적, 직업적 및 여가활동을 포기하거나 줄인다.
7. 술 때문에 몸과 마음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알면서도 계속 술을 마신다.
예컨대, 술을 마시면 싸움에 휘말리거나, 이미 간 기능이 많이 저하되었다는 것을 알면서도 계속 술을 마신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알코올 중독 - 개인이 아닌 가족의 병 (생활 속의 심리학, 김은하)
여러분들도 이중에 몇 가지나 되는지 체크해보시고
3가지 이상이면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알코올 남용의 진단기준을 살펴보겠습니다
1. 계속되는 음주로 인해 직장과 학교 및 가정에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다.
예를 들어, 직장인의 경우 술로 인해 작업성과가 나쁘고, 학생의 경우 자주 결석을 하고,
성적이 떨어지며, 가정주부의 경우 자녀를 돌보지 않거나 가사를 등한시한다.
2. 신체적으로 위험한 상황에서도 계속 음주를 한다 (예: 음주운전).
3. 음주와 관련하여 법적인 문제가 발생한다 (예: 주폭으로 경찰에 체포된다)
4. 술로 인해 사회적 혹은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는데도 음주를 계속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알코올 중독 - 개인이 아닌 가족의 병 (생활 속의 심리학, 김은하)
★위에 언급한 알코올 의존의 기준에는 만족하지 않지만,
계속되는 음주로 지난 12개월 내에 아래의 4개 항목 중 1가지 이상을 경험하셨다면,
알코올을 남용하는 건 아닌지 의심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알코올에 중독이 되거나, 함부로 남용, 의존하게 되면
첫 번째로 높은 확률로 필름 끊김 현상이 오기 때문에, 평소와 다른 행동, 언행으로 주위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고성방가를 한다거나, 물건을 분실한다거나, 음주운전, 폭력적, 시비 걸기, 귀가 불능, 울어버리기 등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러한 경우 술을 같이 마시는 동료나, 친구들에게 많은 불편함을 줄 수 있겠죠?
세 번째로는 술을 마시지 않은 날에도 속에서 알코올 냄새가 올라오고, 마른 주정이라 하여 술을 마실 때와 같은 행동과 언행이 나온다고 합니다.
네 번째로는 판단력이 흐려져 이성적인 판단을 하기가 매우 어려워집니다.
참을성이 약해지고, 예민해지고, 문제 인식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대화 자체가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로는 간은 물론이거니와, 뇌, 심장, 폐, 근육, 비뇨기 관등 등 손상을 입게 되며, 항상 피곤하고, 아프고, 혈색이 없고 무기력해집니다.
그럼 우리가알코올에 중독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단순히 술의 양에 따라 알콜 중독을 진단할 순 없다고 하는데요.
일단 술을 마시게 되면 우리 몸에 강력한 자극을 준다고 합니다.
그런 자극은 뇌, 몸에서 기억하게 되는데요.
외로움, 슬픔을 잊어버리고 용기가 생기고, 기분이 좋아지게도 하지요.
또 다른 이유로는 '결핍'에서 온다고 말할 수 있겠는데요.
(가정이나, 직장, 어린 시절 애정결핍, 등등...)
그렇기 때문에 조금만 힘들어도, 조금만 외로워도, 잊고 싶어 지는 게 사람 마음인지라
위와 같은 상황이 오게 되면 자연스레 술을 찾게 되고
그게 반복이 되면 내성이 생기기 때문에, 뇌와 몸에서는 더 많은 양의 알코올을 원하게 되고,
주량이 점점 늘어나 내 생활 속 깊숙이 까지 침범하게 되는 것이 알코올 중독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알코올 중독이 의심된다면 치료방법도 꼭 알아봐야겠지요?
첫 번째로는 약물치료입니다.
알코올 중독 치료에 가장 기본적인 치료가 약물치료인데요.
음주욕구를 줄여주며, 뇌에서의 신경전달물질을 조절할 수 있고, 체내에 쌓인
독소, 습, 열 등의 기능 이상을 개선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6개월 정도는 복용하며, 몸의 정상화를 시키면서 다양한 상담도 병행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는 입원 치료입니다.
약물로도 치료가 힘들 경 우 입원 치료를 할 수 있는데요. 강제로 술을 못 먹게 하니,
당장은 강제로 술을 끊을 수가 있지만. 입원 외에 다른 관리를 병행하지 않으면,
환자의 불안감, 공포감, 분노를 자극할 수 있으므로 주의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세 번째로는 상담치료입니다.
전문가와의 상담, 가족상담, 등등 심리상담을 통해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앞으로의 치료방안을 서로 조율해가며, 환자 본인의 의지만 강하다면, 내면 깊숙하게 자리 잡은 마음의 병을 치료할 수 있게 되므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 즐거운 음주문화를 하기로 약속하며
모두들 안녀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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